tvN '택시' 아부다비 편에 등장한 배우 김지훈(왼쪽)과 하석진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하석진과 김지훈이 '택시' 진행자 이영자, 오만석과 중동의 보석 아부다비를 누볐다.
하석진과 김지훈은 12일 오후 방송한 tvN '택시'에서 이영자, 오만석과 만나 아부다비를 찾은 이유와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1981년 동갑내기인 김지훈과 하석진은 아부다비의 이국적 풍광 속에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날 '택시'에 출연한 김지훈과 하석진은 중동에서 처음 열린 K-POP 콘서트 '2016 KCON 아부다비' 참석 차 현장을 찾았다.
남다른 케미로 현장을 달군 김지훈과 하석진은 '택시'에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변하는 결혼관과 연애관, 30대 중반의 남성이 갖는 고민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