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vs 맨유 프리미어리그 경기시간 11일 0시 30분으로 변경. 사진은 토트넘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 출입구의 인파. <사진= 토트넘 공식 sns> |
[EPL] 토트넘 vs 맨유 프리미어리그 경기시간 11일 0시 30분으로 변경
[뉴스핌=김용석 기자]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 프리미어리그 경기 시간이 30분 지연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현지 토트넘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 인근의 교통 정체로 맨유의 팀 버스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당초 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를 30분 늦춘 0시 30분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레스터시티는 제이미 바디의 멀티골로 선더랜드를 2-0으로 격파,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단 3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제이미 바디는 시즌 21호골을 터트려 현재 득점 선두인 해리 케인을 한골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해리 케인과 토트넘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