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엄현경이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나 혼자 산다’ 엄현경이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어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현경은 “이제 서른이 넘었으니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고 말했다.
MC 전현무도 “나도 중국어 좀 할 수 있다”면서 엄현경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가 “몇 살이냐” 묻자, 엄현경은 당당하게 중국어로 대답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실소를 내뱉으며 “내가 몇 살이냐 물어봤는데 ‘걔 바빠?’라고 다시 묻는다”면서 “외운 것만 하지 말아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