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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엄현경이 ‘심형탁 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나 혼자 산다’ 엄현경이 ‘심형탁 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1년째 혼자 살고 있는 31세 엄현경의 삼성도 하우스를 찾아갔다.
엄현경은 “아침형 인간”이라며 “평소 오전 6~7시 사이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엄현경은 "고등학교 때 잡지모델로 데뷔해서 대전에서 서울 왔다갔다 하다가 20세에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엄현경이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기린 세수 시키기. 엄현경은 "밤새 먼지가 묻었을 수 있다"며 기린 인형들의 먼지를 닦아줬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 심형탁이네. 심형탁 씨도 일어나자마자 도라에몽을 닦아주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