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나연, 정연, 미나의 얼굴 낙서를 보고 만신창이가 된 지효, 다현, 쯔위 <사진=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트와이스 지효, 다현, 쯔위의 얼굴이 낙서로 만신창이가 됐다.
지난 5일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6회에서는 나연, 정연, 미나가 자고 있는 멤버들에게 얼굴 낙서를 했다.
잠에서 깬 지효는 거울을 보고 "도비!"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지효의 양 볼에는 '도비'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거울을 본 다현은 일자눈썹 낙서를 보고 "아 깜짝아!"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쯔위는 고개를 푹 숙이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쯔위의 이마에 쓰여진 별명 '요다'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의 우아한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