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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상우가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도상우가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치열, 장위안, 조태관, 도상우, 세진이 출연했다.
도상우에게 '해피투게더3' MC들은 '내 딸 금사월'이 잘됐는데 뒤로 하고 군입대를 가는게 아쉽지 않냐며 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물었다.
이에 도상우는 "묘한건 있지만 갔다와서도 기대가 된다. 다녀오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피투게더3' MC 박면수는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도상우에게 조언을 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실질적인 조언을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시간이 안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난 3일이 그렇게 안 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