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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태양이 '마리텔'에 출연해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사진='마리텔' 캡처> |
'마리텔' 태양, 패리스힐튼-제시카알바-클로이모레츠 '할리우드 스타' 헤어 전담
[뉴스핌=정상호 기자] 헤어디자이너 태양이 '마리텔'에 출연해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는 헤어디자이너 태양이 첫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패리스 힐튼, 제시카 알바, 클로이 모레츠 등 '할리우드 스타'들부터 김혜수 등 국내 유명스타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은 "오늘 소다수 같이 톡 쏘는 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이경규는 '낚시 방송'을 진행했다.
이밖에 작가사 김이나, 프로 야구 해설자 허구연 등이 출연했다.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