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개인자산 관리 토탈 솔루션 보험대리점(GA)인 AB&I 재무법인(대표 이은주)이 투어프로 및G투어 골프단(사진)을 창단했다고 30일 밝혔다.
AB&I 재무법인은 제1기 골프단 소속 선수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문현희(33), 김민지5(21), 변현민(26), 지영진(22)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고 있는 전윤철(28) 등 5명을 메인 후원 선수로 영입했다. 또 KLPGA 투어 소속의 홍진주(33), 장수화(27·이상 대방건설)와 KPGA 코리안 투어 소속의 김대현(28.캘러웨이), 박준원(30·하이트) 등 4명을 서브 후원 선수로 지원한다.
AB&I 재무법인 골프단은 여기에 시뮬레이션 프로골프투어 G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영일과 이정은, 김용석, 피희태, 리치 등 10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투어프로 골프단 단장으로는 이가나(29)프로가, G투어 골프단 단장으로는 선수 및 지도자 생활은 물론이고 골프연습장 운영 등 경험을 한 한상철 대표가 선임됐다. 선수단 운영지원은 ㈜엑스넬스코리아 박제용 대표가 맡는다.
AB&I 재무법인은 전국을 거점으로 총 9개 본부 27개 지점을 두고 있다. 설계사 350명을 포함한 500여명의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종합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보험 ▲은퇴설계 ▲부동산투자 ▲펀드 ▲투자자문 등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