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백도희의 죽음이 예고됐다. <사진='천상의 약속' 캡처> |
'천상의 약속' 백도희, 죽음 암시?…김보미 "오늘 꿈자리 뒤숭숭해. 나가지마"
[뉴스핌=정상호 기자] '천상의 약속' 백도희의 죽음이 예고됐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41회에서 나연(이유리)을 만나려고 하는 백도희(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희가 나연이 있는 곳을 확인하고 집을 나서려고 하자, 백도희의 엄마 성주(김보미)는 “꿈자리가 뒤숭숭한데 꼭 나가야 겠냐”며 걱정스레 물었다.
이에 백도희는 “꿈은 반대라잖아”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성주는 자신이 하고 있는 십자가 목걸이를 백도희에게 걸어주며 “잘 다녀오라”고 당부했다.
KBS 2TV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