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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치원 영어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위안 고향후배 마국진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비정상회담' 중국 비정상 장위안과 고향후배 마국진이 현지 영어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마국진은 28일 오후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조이경, 장문균과 함께 일일 중국 비정상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엄청난 한국어 실력을 뽐낸 마국진은 중국의 영어교육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유치원 영어교육은 모두 불법"이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영어 조기교육을 장려하는 한국에서는 생각하지 못할 상황. 당연히 전현무와 성시경은 장위안의 고향 동생들에게 이 설명이 사실인지 확인했다.
이와 관련, 마국진은 "일부 유치원의 경우, 나라에 신고를 하지 않고 준비가 안 된 상태로 개원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럴 때만 불법"이라고 알려줬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비정상 4인방 중 마국진이 유일하게 타일러의 영어를 알아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