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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중국 대표 조이경·마국진·장문균 출연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출연…중국 대표 조이경·마국진·장문균, 장위안 디스 "인지도 안 높다"
[뉴스핌=이지은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계속되는 디스와 폭로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91회에서는 일일 비정상 조이경, 마국진, 장문균과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출연한다.
이날 장문균은 “장위안이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폭로했다.
이어 마국진은 중국 대표 장위안을 견제하면서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MC 전현무는 “너 어떻게 버텼니?”라고 장위안을 디스했다.
또 빅데이터 전문가로 알려진 송길영 박사가 출연해 ‘통계를 읽는 마음’을 주제로 G11과 토론을 벌인다.
송길영 박사는 “나는 사람들이 남긴 욕망과 그 후 행동을 담은 데이터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그에 맞는 답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조직에 나누는 작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1개국 비정상 멤버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공개하자, 노잼 캐릭터 및 아저씨 이미지로 선정된 주인공들의 적극 부인에도 불구하고 제작진마저 그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