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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자도시, 예금액은 베이징, GDP는 상하이

기사입력 : 2016년03월25일 14:23

최종수정 : 2016년03월25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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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연 기자] 예금액 기준 2015년 중국 최고의 부자도시는 수도인 베이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상하이 ▲선전 ▲광저우 ▲청두 ▲항저우 ▲충칭 등이 나란히 부자도시 상위권에 올랐다. 예금액이 많은 도시들은 대체로 GDP 총액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총 예금 잔액은 모두 10조위안 이상으로 다른 도시를 크게 넘어섰다. 두 도시의 외자를 포함한 예금액은 각각 12조8572억위안, 10조3760억위안에 달했다.

한편 ▲허페이 ▲정저우 ▲우한 ▲창사 등 중서부 도시와 ▲난징 ▲선전 등 연해도시들은 예금액이 빠르게 증가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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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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