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듯 맥기니스가 김지원이 사준 커피를 들고 최훈·안보현과 찍은 사진 <사진=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
'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 최웅·안보현과 김지원이 사준 커피 인증 '훈남 삼총사'
[뉴스핌=최원진 기자]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김지원이 사준 커피를 인증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이가 사준 커피다 #태양의후예 #아구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양의 후예' 촬영장서 배우 최웅, 데이비드 맥기니스, 안보현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은 각자 커피를 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웅과 안보현의 군복이 눈에 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블랙마켓 갱단두목 아구스 역을 맡았다. 최웅은 알파팀 막내 공철호 역, 안보현은 알파팀 군인 임광남 역을 연기 중이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커틀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