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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진들의 SNS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이지훈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진들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이지훈, 이준혁 등 배우들이 SNS를 통해 현장 인증샷을 폭풍 업데이트 했다.
유아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식방원아인"이라며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수염을 그대로 붙인 채 살짝 인상을 쓰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어 "그리고 얘"라며 입술을 모은 채 귀여운 표정으로 찍은 셀카를 한 장 더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인이, 초롱이"라며 유아인과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극복장을 하고 있는 유아인과 달리 변요한은 사복이지만 얼굴에 흉터 분장이 그대로 남아 있다.
윤균상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간아 왕하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유아인의 뒤에서 윤균상이 칼을 들고 목을 내려치는 듯한 자세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삼봉어르신 신적이 오늘 촬영끝났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이 알려주시고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명민 선배님은 사랑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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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과 변요한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윤균상, 변요한 인스타그램> |
특히 윤균상과 변요한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폭풍 업데이트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윤균상은 신세경과 함께 상황극을 하는가 하면, 한예리와 코믹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변요한은 공승연, 전미선, 안석환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총 50부작으로 22일 종영한다. 후속작은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등이 출연하는 '대박'이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