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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을 찾아온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킥 애스' 시리즈로 국내에도 팬을 거느린 할리우드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뇌섹남' 스튜디오를 찾았다.
최근 방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20일 오후 방송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세계적인 스타로 손꼽히는 클로이 모레츠가 등장하자 '뇌섹남'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각 멤버에 대한 첫인상을 이야기했고 그 때마다 지명된 멤버들은 눈이 하트로 변했다.
김지석은 손하트를 그리며 의미를 설명했고, 전현무가 중간에서 방해하자 "그만 좀 끊어"라며 버럭 화를 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 '뇌섹남'에서 미국 대선과 관련, 여성이나 남성 모두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1997년생으로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 은하와 동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