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수(위), 박진희, 이성민(아래 오른쪽)<사진=tvN '기억'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드라마 '기억' 김지수와 박진희, 이성민이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기억' 공식페이스북에는 "#기억 은 오늘 저녁 8시 30분 tvN 첫방송!!! 기억해!!! 기억하라구!!!! #시그널 후속 tvN 금토드라마 #기억 오늘 저녁 8시30분 tvN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수, 박진희, 이성민의 스틸컷과 함께 기억 본방 사수 메시지가 적혀 있다. 배우의 표정과 절묘하게 떨어지는 '기억' 본방사수 알림말이라 눈길을 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이성민이 알츠하이머를 앓는 변호사 박태석 역을, 김지수는 박태석의 현재 부인 서영주를, 박진희는 박태석의 전부인 나은선을 맡아 열연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억' 첫 방송은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