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사카 취항 1주년을 기념해 특가 행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짐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대상은 인천-오사카 노선의 경우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구-오사카 노선은 4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다. 판매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가 포함된 편도총액 7만원부터 시작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항공권뿐만 아니라 쿠폰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여행기간 중 오사카 노선 이용객에게 좌석 지정 3000원 할인쿠폰과 기내식 5000원 할인쿠폰 5000장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