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 오포에서 ‘e편한세상 태재’ 624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18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에서 ‘e편한세상 태재’ 견본주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e편한세상 태재는 총 2개 블록(2-2, 2-3블록)으로 624가구로 구성된다. 2-2블록은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74㎡ 144가구, 2-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84~171㎡ 480가구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단지는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와 가까워 차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정차하는 광역 버스를 이용해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쉽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주변에 있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이지만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가 가깝다. 또 단지 주변에 신현중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삼면이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에 율동자연공원과 중앙공원 등 대형공원과 불곡산 둘레길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18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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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태제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