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이해인이 최정원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사진='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녀의 성' 이해인이 최정원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14일 방송한 SBS '마녀의 성' 62회에서 희재(이해인)은 자신의 집에 들어온 단별(최정원)을 못살게 굴기 시작했다.
이날 침대에서 힘겹게 옷을 갈아입는 단별에게 희재는 “남의 침대에서 편하게도 앉아있네. 역시 못 배운 것들은 염치가 없지”라고 말했다.
이에 단별이 “옷 갈아입어야 하니까 좀 나가주세요”라고 하자, 희재는 단별의 캐리어를 엎어 옷을 쏟았다.
단별이 그런 희재를 보며 “이러시는 부사장님 마음은 편하세요?”라고 묻자, 희재는 “편해. 몹시”라며 단별을 노려봤다.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