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2013·2014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한효주와 천우희가 관객을 찾는다.
4일 서울 건대인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정가'는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매력적인 노래다"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배우 한효주의 얼굴이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에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4월 13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