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파트론이 삼성의 갤럭시S7 부품 공급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란 소식과 함께 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파트론은 전거래일 대비 3.64%(40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됐다.
유안타투자증권은 이날 파트론에 대해 갤럭시S7 부품 공급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올 1분기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윤 연구원은 "갤럭시S7 부품 공급 효과로 인해 전면카메라 공급 수량이 전 분기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