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에서 최정원과 이해인이 한 집에 살게됐다.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과 이해인이 한 집에 살게됐다.
11일 방송한 SBS '마녀의 성' 61회에서 단별(최정원)이 희재(이해인)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날 양호덕(유지인)과 문상국(최일화)은 다리가 불편한 단별에게 함께 살자고 했다. 단별은 자신은 폐 끼치기 싫다고 한사코 거절했으나 희재의 꿍꿍이을 알아내기 위해 그 집에 살기로 결심한다.
호덕과 상국은 단별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를 본 희재는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 반응에도 단별은 당황하지 않고 "안녕하세요 부사장님"이라며 똑바로 눈을 마주쳤다.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