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BC카드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등 유명 문화공연 티켓시 한장을 더 주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BC카드는 모든 고객에게게 4월 빨간날에 공연되는 뮤지컬 '맘마미아', '뉴시즈',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등 30여 편의 문화 공연, 전시티켓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BC체크카드 고객은 인기 공연 티켓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이벤트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지 홈페이지(loung.bccard.com)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총 2000매 한정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매주 일요일 BC카드로 CGV에서 영화티켓을 결제할 경우 선착순 2200명을 대상으로 당일 영화 티켓 2장을 한 장 가격에 결제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상무는 "고객들이 빨간 날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가격에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8일 뮤지컬, 연극, 영화 등 유명 문화공연 티켓 구매 원플러스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BC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