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에게 봉변을 당하다 크게 놀라는 이해인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녀의 성' 이해인을 취객에게서 구한 최정원이 부상을 당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원은 7일 오후 방송한 SBS '마녀의 성' 본방송 말미에서 술에 취한 이해인을 찾아간다.
이날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은 서지석을 빼앗아 갔다며 최정원을 크게 원망한다. 혼자 바에서 술을 마시다 취한 이해인은 옆자리로 와 합석을 요구하는 취객과 말싸움이 붙었다.
취객의 얼굴에 대고 위스키를 끼얹은 이해인은 머리채를 잡혀 끌려갈 상황에 놓였다. 다행히 최정원이 때맞춰 도착, 취객을 떼어놓으면서 이해인은 화를 면했다.
다만 순간 이해인이 눈을 커다랗게 뜨며 놀라는 상황이 연출됐고, 그대로 방송이 끝나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최정원이 취객에게 맞아 큰 부상을 당할 것인지 여부는 8일 '마녀의 성' 시작과 함께 밝혀질 전망이다.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