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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이 '해피투게더'에서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손여은이 '해피투게더'에서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3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여은은 과거 그룹 쥬얼리가 될뻔한 사연을 전했고 '해피투게더3' 인턴 MC 엄현경은 "혹시 후회가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손여은은 "그렇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간 어떤 작품에 출연했냐"라고 물었다. 손여은은 "알만한 작품은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이다"면서 "진세연 동생 역할을 맡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손여은은 "실제로는 진세연보다 열살 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각시탈' 촬영 당시 진세연과 손여은의 촬영 사진이 공개됐고 손여은의 동안 외모를 본 출연진들은 또 한번 놀랐다. 손여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33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