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개선 등 5개 공통과제·24개 주요 현안 전달
[뉴스핌=한태희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회는 5개 공통 과제와 지역별 업종별 단체가 제출한 24개 주요 현안이 담겨져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개선 ▲ 소상공인 금융지원 평가기준 개선 ▲ 임대차 보호 및 젠트리피케이션 대책 ▲ 소상공인단체를 통한 소상공인 협업화 지원 등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이 현재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은 강화하는 정책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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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소사공인 관련 정책 과제를 전달했다. / <사진=소상공인연합회>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