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주)벽산(대표 김성식)은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이 주최하는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목표발표회 '꽃피우는이야기 SoGrow(속으로)'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들꽃청소년세상은 가정과 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에게 대안가정, 대안학교 등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설립된 단체다. 벽산은 지난 2013년부터 들꽃청소년세상에서 하는 ‘들꽃SoGrow’ 영상제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동광교회에서 열린 '꽃피우는이야기 SoGrow'에서는 들꽃청소년세상 산하시설에 있는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본인의 꿈과 희망을 담은 영상, 그림, 글, 스피치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이번 목표발표회는 청소년들이 막연하게 생각했던 자신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것은 물론 자신감과 자존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벽산은 사회적 기업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청소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벽산은 국내 건축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서 단열재, 천장재, 외장재 등 고효율 단열재 및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주)벽산 임직원과 들꽃 청소년단이 위기 청소년을 위한 '목요발표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벽산>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