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96회에서는 중년의 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24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96회에서는 마술하는 한의사 한동하씨가 출연해 혈관 질환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진행된 '좋은 아침' 녹화에서 한의사 한동하는 "혈관은 70%가 막힐 때까지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소리없는 살인자'로 불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머리를 꺼내 혈관 주치의라고 소개했다. 그는 "거머리가 나쁜 피를 빼주는 것이 아니라 거머리 침에서 나오는 60여가지의 성분들이 혈액순환은 물론 조직 재생,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혈액 순환에 좋은 식재료로 식용 곤충을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세대 식량자원으로 각광받는 식용 곤충의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된다.
혈관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비법은 24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