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23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쉬페로 자르소 테데차(Shiferaw Jarso Tedecha) 신임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와 만나, 한-에티오피아 섬유산업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왼쪽 쉬페로 자르소 테데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오른쪽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사진=한국섬유산업연합회> |
이번 테데차 대사의 섬산련 방문은 부임 이후 첫 번째 공식 방문일정으로 이들 만남은 지난해 4월,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성 회장의 면담을 시작으로 이어졌다.
그 후 성 회장은 투자사절단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테쇼메 대통령을 접견했으며 그에 따른 후속으로 양국간 섬유산업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