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성격 변했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의 성격이 변했다.
2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3회에서는 김고은(홍설 역)이 문지윤(김상철 역)과 말싸움을 벌였다.
이날 상철과 다영(김혜지)는 유정(박해진)의 족보를 얻기 위해 홍설에게 다가갔다. 앞서 홍설은 두 사람이 자기에게 의도적으로 다가온 것을 알았던 바.
홍설은 족보를 원하는 상철과 다영에게 차가운 태도로 굴었다. 결국 상철은 “홍설, 너 나한테 뭐 줄 거 없어? 아침에 내가 문자도 보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홍설은 “없는데요? 저한테 족보 맡겨놓으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설은 “너 뭐 말을 그렇게 하냐? 같은 과 선후배 끼리. 인정머리 없게 말이야, 족보도 날로 얻어놓고”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홍설은 “이 족보, 제 개인적인 거예요. 왜 의무적으로 돌려봐야 돼요? 선배면 선배답게 투정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