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웰터급 3위 ‘원더보이’ 스테판 톰슨 27일 방한, 28일에는 서울 여의도서 공개 훈련. <사진=UFC> |
UFC 웰터급 3위 ‘원더보이’ 스테판 톰슨 27일 방한, 28일에는 서울 여의도서 공개 훈련
[뉴스핌=김용석 기자] UFC 웰터급 3위 ‘원더보이’ 스테판 톰슨이 27일 방한, 이틀간 미디어 인터뷰와 공개 훈련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테판 톰슨(33)은 지난 7일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UFC 전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를 1라운드만에 TKO시키며 웰터급 최다 연승(6회)과 7회의 KO승을 기록했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2승 1패의 스테판 톰슨(33)은 프로 킥복싱 선수 시절부터 무패를 기록하며 세계 킥복싱 챔피언에 5차례 오르기도 했다.
성공적인 데뷔 이후 4연승을 기록한 톰슨은 2012년 UFC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화려한 킥복싱 실력을 바탕으로 웰터급에서 활약하고 있다.
방한한 톰슨은 28일에는 서울 여의도 공개훈련을 통해 자신의 주특기인 킥복싱과 타격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훈련 모습을 직접 보기를 원하는 팬들은 UFC 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FCAsia/)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