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포스코는 계열사인 포스코그린가스텍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포스코그린가스텍은 합성천연가스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해왔다.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의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흡수합병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합병 완료 시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고 합병법인 포스코가 존속회사로 남게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합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