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말라가와 1-1 ... 호날두 선제골 양팀 옐로카드 총 7장 '혈투' <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
레알 마드리드, 말라가와 1-1 ... 호날두 선제골, 양팀 옐로카드 총 7장 '혈투'
[뉴스핌=김용석 기자] 호날두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웃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 0시(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15~2016 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쓰리톱에 호날두, 헤세, 이스코를 내세우고 중원은 코바시치, 모드리치, 크로스가 나섰다.
이날 양팀은 옐로카드를 7장이나 받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말라가는 전반전에서만 4장 총 5장을 받았고 레알 마드리드도 2장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3분 크로스의 공을 건네 받은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 갔다. 호날두의 22호골. 하지만 후반 20분 말라가의 알벤토사에게 골을 허용, 1-1로 경기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