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달만의 설욕전’ 도널드 세로니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맞불... 파이트 나이트 83 오전 11시부터 시작.<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
UFC ‘2달만의 설욕전’ 도널드 세로니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맞불... 파이트 나이트 83, 오전 11시부터 시작
[뉴스핌=김용석 기자] 지난해 12월 라이트급 챔피언 안요스에게 1라운드 TKO패를 당한 도널드 세로니가 2달만에 설욕전에 나선다.
22일(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83 웰터급 메인카드로 도널드 세로니와 알렉스 올리베이라가 맞붙는다.
서브미션승 54%와 테이크다운 적중률 42.37%를 자랑하는 도널드 세로니는 라이트급 5위에 자리하고 있다. 28승 7패를 기록한 도널드 세로니는 킥과 타격이 능하며 이번이 웰터급 첫 도전이다.
3연승을 질주중인 알렉스 올리베이라는 세로니의 원래 상대였던 민스가 약물검사에 통과하지 못해 대체 선수로 투입됐다. 올리베이라는 KO와 TKO승 승률이 69%에 달하는 브라질 선수다.
UFC 파이트 나이트 83
메인 카드
[웰터급] 도널드 세로니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미들급] 데릭 브런슨 vs 호안 카네이로
[밴텀급] 코디 가브란트 vs 존 리네커
[페더급] 데니스 버뮤데즈 vs 가와지리 다츠야
[웰터급] 브랜든 태치 vs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라이트급] 제임스 크라우스 vs 셰인 캠벨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