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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이원희과 손 떨리는 리벤지 매치 <사진=K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와 이원희가 대결을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유도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유도 전설들이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며 유도 편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 또 이원희 코치와 수제자 조타의 사제 간의 대결이 그려진다.
앞서 이원희 코치는 ‘1:5 이원희를 이겨라’에서 멤버 5명과 맞붙었고, 조타는 이원희와 대결에서 한판승으로 제압당했다.
조타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대결 직전 이례적으로 급히 화장실을 찾았다. 이원희 코치 역시 옆에 있던 현역 선수를 상대로 속성 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
이원희 코치는 매트에 나서자 “1분 안에 조타를 메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조타는 “1분 안에 안 넘어갈 자신 있다”고 당차게 응수해 두 사람의 대결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의 마지막 회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