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생애 첫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상 ...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이어 두 번째 수상.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
메시, 생애 첫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상 ...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이어 두 번째 수상
[뉴스핌=김용석 기자] 메시가 처음으로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믿기 어렵겠지만 최고의 상인 발롱도르 상을 5차례나 수상하기도 했던 메시는 ‘이달의 선수상’과는 지금까지 인연이 없었다.
1월 들어 메시는 6경기에 출전, 6골을 기록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특히 메시는 그라나다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지난해 11월 네이마르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메시는 통산 615경기에 출전, 485골과 236개의 도움 등으로 26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