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정식 출시
[뉴스핌=이수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RPG '거신전기'의 파이널 테스트를 이달 18일부터 진행하고, 오는 3월 중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신전기'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RPG로,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성적 동화풍 비주얼이 특징이다.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하면서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동반자로서의 거신을 성장시키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기존 모바일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전투 방식과 시스템을 갖추는 등 올 상반기 모바일 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지난해 8월 한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게임 완성도를 극대화 하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캐릭터 성우의 경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 역을 맡았던 유명 성우진이 녹음에 참여해 보다 박진감 넘치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비공개 파이널 테스트를 한 차례 더 거친 뒤, 본격적으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