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경남에너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7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47억7600만원으로 18.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25억1100만원으로 3.2% 감소했다.
이날 경남에너지는 보통주 1주당 125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35억6255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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