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기성용 “가벼운 뇌진탕으로 이틀간 두통 치료... 14일 사우샘프턴전 출격 준비 OK" <사진= 스완지 공식 홈페이지> |
[EPL] 기성용 “가벼운 뇌진탕으로 이틀간 두통 치료... 14일 사우샘프턴전 출격 준비 OK"
[뉴스핌=김용석 기자] 가벼운 뇌진탕 부상을 입었던 기성용이 주말 출격을 준비중이다.
기성용은 11일(한국시간) 소속팀 스완지시티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며칠 동안 두통이 생겨 얼음으로 얼굴을 이틀간 치료했다. 지금은 훈련에 복귀, 뛸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사우샘프턴전에 대해 “홈경기라 아주 중요한 경기다. 많은 승점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지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서 전반 42분 웨스트브롬위치와의 경기서 세세뇽과 머리를 부딪쳐 들것에 실려 나갔고 스완지는 기성용이 가벼운 뇌진탕을 입었다고 밝힌바 있다.
스완지시티는 14일 0시 홈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