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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뇌섹녀들이 출연한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캡처> |
'문제적 남자' 뇌섹녀 특집, 한승연·윤소희·지주연 뛰어넘을 게스트는 누구?
[뉴스핌=황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 뇌섹녀들이 대거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가 설과 밸런타인을 맞아 '설렌타인' 특집으로 꾸며져 사상 최초 뇌섹녀들이 대거 게스트로 등장한다.
성황리에 막을 내란 tvN 드라마 속 숨은 주역부터, 의상학을 전공한 연예계 3대 보조개 미녀, 애교 눈웃음이 매력적인 우리말 여신, 3개 방송국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만능엔터테이너까지 뇌섹남 못지 않은 연예계 뇌섹녀들이 총출동한다.
앞서 '문제적 남자'에는 단 세 명의 여성 게스트가 출연한 바 있다. 최초의 여성 게스트였던 한승연은 뛰어난 일본어와 영어 실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카이스트 재학생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윤소희도 등장했다. 윤소희는 모든 과목에서 '수'가 기록된 고등학교 성적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하석진과 '원소 주기율표'를 순서대로 맞히는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마지막 여성 게스트는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 그는 멘사 회원임을 밝히며 빠른 두뇌 회전으로 문제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주연은 '베다수학' 방식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설렌타인' 특집에 출연하는 뇌섹녀들은 누구인지, 어떤 화려한 스펙으로 뇌섹남들을 압도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