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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윤정수와 김숙이 출연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윤정수♥김숙, 부부싸움의 모든 것 공개…아일랜드 비정상 킬리안 출연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김숙♥윤정수 커플이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숙과 윤정수가 출연한다.
MC 전현무는 김숙과 윤정수의 '7% 시청률 달성 시 결혼'이라는 공약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김숙은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절마다 위기가 찾아오는 결혼 4년차 남편의 고민을 소개하며 '사랑과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아내의 입장에서 명절은 몸과 마음이 지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민한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과 대화를 시도하지도 않고 무조건 시댁에 가기 싫다는 행동은 잘못됐다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한다.
이와 함께 각 나라의 부부싸움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중국의 부부싸움 원인은 '스마트폰'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노르웨이 부부들의 싸움 원인은 예상을 벗어난다고 전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각 나라의 황당한 부부싸움부터 G12가 제시하는 부부싸움 해결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G12가 직접 부부싸움의 상황극을 펼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일일 비정상으로 아일랜드의 킬리안 번이 출연한다. 킬리안은 "독일사람보다 맥주 더 많이 마신다"며 "1년에 131리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JTBC '비정상회담'은 8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