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이 유승호의 알츠하이머를 눈치 챘다. <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캡처> |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유승호 알츠하이머 눈치챘다…박민영에 “진우 기억에 문제 있냐?”
[뉴스핌=박지원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이 유승호의 알츠하이머를 눈치 챘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박동호(박성웅)는 서진우(유승호)의 기억에 문제가 있음을 직감했다.
이날 박동호는 인아에게 “진우 기억에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인아는 “무슨 기억이요?”라며 당황했고, 박동호는 “내가 눈치 하나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진우의 기억에 문제가 있음을 확신했다.
하지만 인아는 “진우가 요즘 바빠서 그렇지 기억엔 아무 문제 없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