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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태오, 정찬에게 '선전포고' <사진=MBC '최고의 연인'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최고의 연인’ 변정수가 곽희성과 강민경의 사이를 걱정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최고의 연인’ 44회에서는 강태오(최영광 역)가 정찬(최규찬 역)에게 선전포고한다.
이날 규리(이아현)은 영광과 아름(강민경)이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본 후, 두 사람의 사이를 눈치챈다.
규찬은 규리가 영광과 아름이의 사이를 눈치 챈 것을 느끼고 영광의 방으로 찾아간다. 규찬은 “너 아름이랑 어디까지 간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영광은 “저희 사이 죽어도 되게 할 겁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 거에요”라고 말하며 결혼할 것임을 선전포고한다.
이후 영광은 아름과 집에서 스스럼없이 애정을 표현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반면 보배(하희라)는 말숙(김서라)를 만나 “네 인생이 불쌍하다. 널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새 인생 살아”라며 충고한다.
그러자 말숙은 “그럼 네가 그렇게 살아. 규찬 씨 나한테 줘”라고 말해 갈등을 예고한다.
특히 흥자(변정수)는 강호(곽희성)과 아름이 붙어 다닌다는 얘기를 듣고 두 사람이 정이 들까봐 걱정한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4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