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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택시'에서 양세형·양세찬이 6개월 간 형제 사이를 숨긴 사연을 공개한 방송 장면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양세형·양세찬, 6개월간 형제 관계 숨긴 사연은? '따뜻한 형제애'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이 6개월 간 형제 관계를 숨긴 사연을 이야기한 과거 방송 장면이 재조명된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양세형과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는 형(양세형)을 보고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양세형은 전현무의 "동생(양세찬)이 개그를 처음 시작할 때 많이 밀어줬느냐"란 질문에 "전혀 도와주지 않았다. 아예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은 "동생이 나한테 의지할 것 같았다. 동생이 나약해지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길 바랬던 마음이였다"고 말해 따뜻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편으로 꾸며져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