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서예지, 이현우, 이홍빈의 삼각 로맨스가 그려졌다. <사진=KBS 2TV '무림학교' 캡처> |
'무림학교' 끝없는 추락…서예지·이현우·이홍빈 삼각 로맨스에도 시청률 또 하락
[뉴스핌=박지원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3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림학교’ 8회는 3.3%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특히 이는 지난 7회 방송이 기록한 3.5%에 비해 0.2%P 하락했을 뿐 아니라 자체 최저시청률 기록까지 갈아치운 수치다.
이날 '무림학교'에서는 이현우와 서예지의 설렘 키스와 함께 서예지를 향한 이홍빈의 고백이 그려졌다.
한편, ‘무림학교’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은 16.8%, MBC '화려한 유혹'는 12.4%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