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가 남다른 외식 사랑(?)을 보였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
'수요미식회' 전현무 "집밥 열풍? 최고의 밥은 사 먹는 것"
[뉴스핌=정상호 기자] ‘수요미식회’ 전현무가 최고의 음식으로 ‘외식’을 꼽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첫 해외특집으로 최근 미식 트렌드인 ‘미식 유목민’에 맞춰 미식의 나라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최고의 음식으로 다들 집밥을 꼽는다. 그런데 전현무는 어렸을 때 좀 달랐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전현무는 “최고의 밥은 사 먹는 밥이다. 내 입맛에 딱 맞는 건 외식이었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맞다. 모든 엄마가 음식을 잘하는건 아니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