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최초로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 '파토스'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밴드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 앨범 '파토스'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엠씨더맥스 이수는 페일 블루 노트라는 곡에 대해 "이 노래는 요즘 음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며 “이 곡을 부를 당시 울음을 참느라 혼났다"고 말했다.
엠씨더맥스 8집 앨범 '파토스'에는 타이틀곡 '어디에도'를 비롯해 '어김없이'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