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을 통해 로맨틱코미디로 복귀한 한예슬 <사진=JTBC '마담 앙트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한예슬의 로맨틱코미디 복귀작 '마담 앙트완'이 22일 첫방송했다.
이날 오후 방송한 JTBC '마담 앙트완'에서 한예슬은 스탠퍼드대 출신 심리분석학자와 티격태격하는 고품격 점쟁이를 연기했다.
'마담 앙트완' 1회에서 한예슬은 마담 앙투와네트에게 의뢰인의 과거와 정보를 얻는다는 신묘한 점쟁이로 변신했다.
JTBC '마담 앙트완'은 미국 명문대를 나온 심리학과 교수와 어딘가 의뭉스러운 점쟁이 사이에 오가는 묘한 교감을 담은 로맨틱코미디다. 2006년 MBC '환상의 커플'로 로코퀸 타이틀을 획득한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 첫회에서 성준과 불꽃 튀기는 심리전을 벌이며 웃음을 줬다.
특히 한예슬은 무려 10년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여전한 미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맨틱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흥행을 예고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tvN이 인기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편성한 '시그널'과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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