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가 방송됐다. <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캡처> |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전광렬 사건 진범 "남궁민이다" 털어놔…박성웅 "유승호 꼭 이겨야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가 전광렬 사건의 진범이 남궁민임을 김진우에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이인아(박민영)이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진범이 자백하는 영상을 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석규(김진우)는 "진범, 서변호사님도 그 영상을 봤냐"고 물었다. 진우(유승호)는 "똑똑히 기억한다"고 했고 그게 누구냐는 물음에 "남규만이요. 일우그룹 사장"이라고 답했다.
동호(박성웅)은 아버지의 광폭 운전을 떠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뒤를 밟은 이의 존재를 알아챘다.
동호는 "이번 재판, 진우를 꼭 이겨야겠다"고 편상호(김지훈)에게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