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자동차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1만5000대, 해외 1만5000대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본격 판매되는 내년에는 국내 1만5000대, 해외 6만2000대 등 총 7만7000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 세제 혜택 후 판매 가격은 ▲ ‘I’ 모델 2290만~2320만원 ▲ ‘I+’모델 2390만~2420만원 ▲ ‘N’ 모델 2490만~2520만원 ▲ ‘N+’ 모델 2620만~2650만원 ▲ ‘Q’ 모델 2750만~2780만원이다. (개소세 100만원/교육세 30만원 감면)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